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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덕분에 매출 200% 증가한 벙커 제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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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벙커 제조회사는 도널드 트럼프와 김정은이 공격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지난 2 주 동안 매출이 200%가량 늘었다고 합니다. 이는 계속되는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도발에 부자들의 개인 벙커 주문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미국내 부자들은 한화 약 1억 5천만 원부터 무려 100억 원짜리 초호화 개인 벙커를 주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벙커는 방사능 노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땅속에 묻히게 됩니다. 주문 시 지불하는 비용으로 배송과 땅속에 설치까지 진행해줍니다.

 

 

택사스주에 위치한 개인 벙커 제조회사의 소유자 클라이드 스콧은 보통은 일주일에 2개씩 판매해왔지만 지난 일주일간은 8개나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김정은이 '작은 남자 증후군'을 앓고 있고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틀렸다 하더라도 자아가 너무 강해 미국의 국민들이 피해를 보더라도 주장을 철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쟁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것 같네요.

 

또 다른 개인 벙커 제조회사인 아틀라스 서바이벌 셸터의 소유자인 아틀라스 서바이벌 셸터의 소유자인 론 허바드도 마찬가지로 그들의 벙커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내에서 북한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제공하는 개인 벙커에는 기본적으로 핵 전쟁에 보호받을 수 있는 NBC 공기 여과 시스템이 있으며, 기본 생활에 필요한 침실, 화장실. 샤워 시설, 온수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용을 추가로 지불하여 주문 제작을 하면 초호화로 꾸밀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 개인 벙커를 주문하는 사람들은 의원들과 억만장자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캐나다, 베네수엘라, 그리고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도 개인 벙커를 주문해 설치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개인벙커가 존재할까요?

출처: THE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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