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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와 경기 후 1조 자산 돌파한 메이웨더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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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퀴아오와 단 한 번의 복싱 경기로 벌어들인 돈만 무려 3천억이 넘었던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5체급을 석권했던 복싱 전설인 그는 파퀴아오와의 경기 후 은퇴를 했습니다.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했을 때 멋지게 챔피언 타이틀을 내려 놓은 거였죠.

 

 

하지만, 최근 메이웨더가 다시 링 위로 돌아 왔습니다. 바로 UFC 역사상 최초로 동시에 2체급 챔피언을 따낸 코너 맥그리거가 대결을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메이웨더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 복싱팬과 종합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결국 대결이 성사되었죠.

 

 

메이웨더가 파퀴아오와의 대결 후 재산이 약 8억 달러 (약 9,045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어들인것이죠. 그것도 복싱 하나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맥그리거와의 대결에서 얼마를 벌어들였을까요? 무려 기본 대전료로만 1억 달러(약, 1,130억 원)를 받고 추가적인 수입까지 하면 총 3억 달러(약 3,390억 원)이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번 경기가 총자산을 1조 원 이상으로 만드는 경기였던거죠.

 

 

 

이런 어마어마한 재산을 보유한 메이웨더의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1조 원이상의 부자답게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메이웨더의 취미는 팔로워가 1,400명이넘는 SNS를 통해 자신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론 핫도그 같은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수백억짜리 개인 비행기를 타고 각종 스포츠를 직관하러 다니는건 기본이고, 자동차광답게 어마어마한 슈퍼카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중 30억에 가까운 베이론을 3대나 보유하고 자신의 장난감이라고 말하고 다니죠.

 

 

그가 복싱 경기에서 사용하는 마우스피스만 해도 가격이 무려 2,700만 원이라고 합니다. 마우스피스가 뭐 이렇게 비싸나 할 수도 있지만, 메이웨더답게 마우스피스 안에 다이아몬드와 금을 넣어서 특별 제작했다고 합니다.

 

 

키우는 반려동물은 무려 호랑이로 오일머니급 생활을 즐기는 메이웨더는 값비싼 귀금속 액세서리와 시계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사용하는 시계는 그의 자동차 가격들과 비슷한것으로 알려져있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살고 있는 메이웨더는 330억 원짜리 저택에서 살고 있으며, 호화스럽게 치장된 화장실이 7개나 되는 대저택이라고 합니다. 이 집안에는 메이웨더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현금다발과 수많은 슈퍼카들이 보관되고 있죠. 그리고 항상 함께하는 보디가드들은 엄청난 거구들만 뽑아 최고대우를 해주면 하루에 한화 약 300만원 이상의 일당급 지급한다고 합니다.

 

 

 

호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메이웨더. 그런 그가 스포츠 최고의 부자의 자리에 그냥 오른게 아닙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하여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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