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지만 사용기한이 있는 의외의 생활용품 7가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 의외의 생활용품 7가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은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사용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 보이고 아깝기 때문에 수명을 지나서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물론 절약을 위해서 오랜시간 사용해도 괜찮은 물건이 있지만 건강을 위협하거나 역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몰랐지만 사용기한이 존재하는 의외의 생활용품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욕할때 사용하는 거품타월 (6개월)

 

보통 목욕 타월을 사용하면 올이 풀리거나 뜯겨나가서 모양이 변형되는 순간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목욕 타월은 매일 물이 묻고 급기가 가득한 곳에서 보관되기 때문에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가 있습니다. 사용중에는 주기적으로 세척을 하고 햇빛에 말려주며 사용하고 6개월마다 교체해주는것이 피부건강에 도움이됩니다.

 

 

★ 베개 (2년)

 

베개는 매일 사용하는 물건으로 머리에서 비듬이나 각질이 떨어져서 세균번식과 진드기가 생길 수도 있는 물건입니다. 사용중에도 세척과 관리를 자주하는게 건강에 좋고 2년 이상 사용한 베개는 모양까지 변형되어 꿀잠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 머리빗 (1년)

 

머리빗도 베개와 마찬가지로 머리의 비듬이나 각질등이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해줘야합니다. 세균이 번식된 빗으로 다시 머리를 손질하면 탈모나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게 때문입니다. 평소에 세척을 자주 하면서 사용하고 1년 주기로 교환해주는게 두피관리에 도움이됩니다.

 

★ 멀티탭 (1년)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이 많이지면서 멀티탭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전자제품을 연결해서 매일같이 사용하면 아무래도 수명이 단축되기도 하고 더 중요한건 플러그 부분에 먼지가 많이 쌓이게 되면 화재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렌즈 케이스 (3개월)

 

눈과 직접 접촉하는 렌즈이기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합니다. 한 개의 케이스를 사용하지 말고 여러개의 케이스를 사용해서 케이스도 세척하는 시간을 줘야합니다. 그리고 세척을 자주해서 사용하더라도 렌즈케이스를 오랜기간 사용하면 세균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3개월 주기로 교체하는게 안전한 렌즈사용에 도움이됩니다.

 

 

★ 고데기 (4년)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헤어 스타일링에 사용하는 고데기는 요즘 가정마다 하나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고데기는 열을 발생하는 발열판에 열이 고르게 전달되지 못해서 원하는 스타일링을 못하고 머리카락만 손상될 수 있습니다. 처음처럼 원하는대로 스타일링이 안된다면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 수건 (2년)

 

아침 저녁으로 매일 같이 사용하는 수건은 세탁을 열심히 하더라도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거칠어 지기때문에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어서 2년마다 교체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