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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사장님의 숨겨진 빨래 노하우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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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옷에 음식물이 묻거나 다른 빨래에서 빠진 물로 변색되고 실수로 껌이 붙는 등의 일이 발생하면 결국 옷을 못 입고 버리거나 비싼 금액으로 세탁을 맡겨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경우들을 집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세탁소 사장님들이 사용하는 빨래 노하우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옷에 붙은 껌 제거하기

 

 

실수로 옷에 껌이 붙었을 때 문질러서 닦아내려고 하면 오히려 더 넓게 껌이 들러붙게 됩니다. 이럴때는 당황하지 말고 땅콩 크림이나, 땅콩을 갈아서 껌이 붙은 곳에 바르면 땅콩에서 나온 기름으로 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흰색 옷에 다른 빨래의 색이 빠져 물들었을 때

 

 

세탁 실수로 흰색 옷에 청바지 같은 옷감의 물이 들었을 때는 온수에 식초를 섞은 물에 물든 옷을 한번 헹군 후 찬물로 다시 헹궈주면 물든 색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옷에 녹물이 묻었을 때

 

 

밖에서 아무 데나 앉으면 실수로 바지 엉덩이 부분에 녹이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감자를 이용하면 녹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감자를 갈아서 녹이 물든 얼룩에 발라놓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헹궈주면 녹을 말끔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색이 바랜 검정 옷 되돌리기

 

 

검은색 옷을 오랫동안 입게되면 점점 색이 바래져서 나중에는 집안에서만 입게 되죠. 하지만 김빠진 맥주를 사용하여 다시 검은색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김빠진 맥주에 색이 바랜 검정옷을 담궈놓고 시간이 지난 뒤 탈수하고 그늘에서 말리면 다시 검정옷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와이셔츠 소매와 목의 찌든 때

 

 

와이셔츠를 입고 매일같이 출근해서 일을 하는 분들은 소매와 목부분에 찌든 때가 쉽게 생깁니다. 이 부분은 빨래를 하더라도 쉽게 지워지지도 않죠. 이럴 때는 소매와 목의 찌든 때에 샴푸를 발라 가볍게 문질러주고 평소처럼 세탁을 하면 말끔한 셔츠를 입을 수 있습니다.

 

 

 

 

 

★ 누레진 흰 양말 발바닥

 

 

흰 양말은 한 번만 신어도 먼지 많은 바닥을 몇 번 밟으면 찌든 때가 쉽게 생기고 잘 지워지지 않죠? 이때는 양말을 삶을 때 레몬 껍질을 같이 넣고 삶아주면 처음처럼 새하얀 양말을 만들어 신을 수 있습니다.

 

 

 

 

 

 

청바지 물 안 빠지게 세탁하기

 

 

청바지 같은 의류는 잘못 세탁하면 물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세탁을 하면 물 빠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코피 퐝~ 옷에 묻은 핏자국

 

 

옷에 피가 묻었을 경우 빠르게 세탁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지우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럴 땐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면 되는데, 피가 묻은 부분에 과산화수소를 뿌려주면 기포가 발생하며 핏자국이 희미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핏자국이 어느 정도 지워진 걸 확인 후 바로 세탁을 해주면 깨끗한 옷으로 돌아옵니다.

 

 

 

 

 

★ 다림질 실수로 누레진 옷

 

 

다림질할 때 실수를 하거나 자주 다린 옷에 누런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핏자국과 마찬가지로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면 되는데, 온수를 준비해 과산화수소를 섞고 문지른 다음 세탁을 하면 누레진 나림질 얼룩을 없앨 수 있습니다.

 

 

 

 

 

 

★ 땀에 찌든 누런 속옷

 

 

속에 입는 속옷이나 러닝셔츠는 피부에 직접 닿아 땀을 흡수하기 때문에 쉽게 누렇게 변할 수 있습니다. 다시 새하얀 셔츠로 돌리고 싶다면 옷을 삶을 때 계란 껍질을 갈아 넣고 삶아주면 새것 같은 새하얀 셔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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