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10가지

 

몸이 좋지 않거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복용하는 약!

 

평소에는 아무 상관없이 즐겨 먹는 음식들이 복용 중인 약의 종류에 따라 함께 먹으면 오리혀 몸에 독이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복용하는 약의 종류에 따라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약을 복용 중이거나 앞으로 복용해야 하는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1. 혈압약 ≠ 자몽, 콩

 

혈압약 복용 중 콩이나 자몽을 함께 먹게 되면 두통, 빈맥, 기립성 저혈압 유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몽과 콩이 혈압약의 약효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2. 감기약, 진통제 ≠ 치즈, 미역

 

감기약에 포함된 항히스타민이 일시적으로 많은 양의 치즈와 만나면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협압 조절을 잘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크게 지장이 없지만, 고혈압에도 관리를 하지 않거나 모르고 있는 분들에게는 위럼할 수 있습니다.

 

미역의 경우 감기약의 항생제가 미역의 비타민A와 만나면 혈압 상승을 유발합니다.

 

 

 

 

 

3. 위장약 ≠ 녹차, 멸치

 

위장약과 녹차를 함께 먹게 되면 상호작용에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멸치의 철분 성분과 위장약의 '산' 보호 성분과 상호작용으로 위장 보호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위장약 복용시간과 시간차를 두고 드셔야 합니다.

 

 

 

 

 

4. 동맥경화약 ≠ 브로콜리, 딸기

 

브로콜리나 딸기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잇어 흔히 동맥경화에 꼭 먹어야 할 혈관질환 예방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동맥경화 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인 경우에는 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대사 분산을 일으키는 비타민C를 제한해야 합니다.

 

 

약의 복용 시간과 차이를 두어 먹는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5. 변비약, 항생제 ≠ 우유

 

변비약과 항생제는 대장으로 가는 동안 약효가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우유와 함께 복용하면 알카리성인 우유가 이 보호막을 손상시켜 대장에 도착하기 전 약효를 잃게 만들고, 위경련까지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6. 피임약 ≠ 인삼

 

인삼의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켜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지만, 과한 에스트로겐은 유방암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피임약 복용중에는 인삼을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7. 칼슘 보충제, 천식약 ≠ 커피

 

카페인은 칼슘의 배출을 촉진시켜 커피와 칼슘 보충제를 같이 복용하면 보충제의 섭취를 무의미하게 만듭니다.

 

칼슙 보충제는 적당한 단백질이나 비타민D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식약은 폐 근육을 이완시켜 호흡을 돕게 해주는데 커피와 함께 복용하면 약효가 떨어지고 현기증이나 두통이 발생하는 등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8. 빈혈약, 비타민제 ≠ 홍차 등 약초차

 

약초차는 빈혈약, 비타민제와 같이 마시면 약의 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빈혈약이나 비타민제를 복용 중에는 흔히 마시는 녹차나 홍차 등의 차 종류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9. 제산제 ≠ 오렌지

 

위산을 중화 시키고 속쓰림을 완화해주는 제산제는 오렌지의 산성을 만나면 효과가 반감될 뿐만 아니라 위장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항우울제 ≠ 치즈

 

치즈에 함유된 티라민 성분이 아드레날린을 배출해 신경관 혈관을 자극하지만, 항우울제는 이 티라민 분해 효소를 저해해 체내에서 충돌을 일으켜 두통이나 급성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먹는 것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구입할때 피해야 할 식품을 꼭~! 문의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