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 불이 들어오는 무동력 자전거 라이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Scandinavian-designed)의 리라이트(ReeLight) 무동력 자전거 라이트 CIO는 100% 자기 에너지로 구동되며, 당연히 배터리가 없고 마찰도 필요 없습니다.

 

CIO는 배터리가 필요 없는 자전거 라이트로 현대식 운송 수단의 요구 사항을 충족 시키도록 설계되었으며 가능한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자동 전원 공급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CIO에는 간단하고 안전한 와이어 시스템인 리마운트(ReeMount)가 적용되어 빠르고 쉽게 탈 부착할 수 있습니다. 와이어는 코팅된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져 파손이나 도난의 위험을 최소화 합니다.

 

 

자전거가 잠시 멈추면 리파워(ReePower) 백업 시스템이 자동으로 전원 공급을 계속하기 때문에 신호등에서 잠시 멈추더라도 안전합니다. 또한, CIO는 자전거 라이트에 버튼이나 스위치가 없기 때문에 따로 신경쓸일이 없습니다. 라이트는 주행을 시작하면 자동으로 켜지고 주행을 멈춘 후 2분 동안 계속 깜빡거리다가 자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CIO를 사용한다면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교환해야 하는 유지 보수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또한, 배터리 대신 자성 시스템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입니다. 그리고 내구성 또한 좋습니다. 그 이유는 거친 환경에서 방수 및 견고함을 입증한 기후 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주행에 있어서 사고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은 자동차와 같습니다. 그것은 주간에도 항상 조명이 켜져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을 주간 주행등(DRL)으로 불리며 요즘은 대부분의 자동차에 적용되어 나옵니다. CIO를 사용한다면 자동차의 주간 주행등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CIO가 작동되는 원리는 리마운트로 자전거에 고정된 라이트 옆으로 휠 스포크에 부착된 작은 자석이 지나가며 전기가 발생되어 불이 들어옵니다. 작동시 계속해서 라이트에 불이 들어오지 않고 깜빡 거리지만 안전을 위한 주행등으로는 매우 훌륭합니다.

 

 

이 라이트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징행 중이며, 이미 펀딩 목표 금액을 넘어서 있습니다. 제품을 받기 위한 금액은 한화 약 5만원 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아직 구매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