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펜더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블루투스 스피커

반응형

요즘같이 완전히 포화 된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서는 눈에 띄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식탁의 형태를 취하는 것과 같은 특별함을 필요로합니다. 이 같은 시장에 펜더가 첫 번째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였습니다.

 

 

이 스피커는 펜더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약속하고, 그 위에 클래식 기타 앰프에서 영감을 얻어 보호용 그릴과 컨트롤 노브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10m 내에서 블루투스로 스피커에 연결해 사용하고 전화 통화를 위한 내장 마이크도 갖추고 있으며, AAC 음악 파일 및 aptX 기술도 지원합니다.

 

 

펜더가 출시한 스피커는 몬터레이(Monterey)와 뉴포트(Newport) 두 가지입니다. 두 스피커의 이름은 모두 펜더의 유명한 앰프에서 가지고 왔으며, 디자인 역시 그 앰프에서 가지고와 클래식하게 다듬었습니다.

 

 

두 가지 스피커 중 크기가 큰 몬테레이는 오디오 애호가를 겨냥한 제품으로 두 개의 우퍼, 두 개의 트위터 및 쿼드 드라이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출력은 120W입니다. 또한, 표준 3.5mm aux 입력단자와 RCA를 제공해 음악을 연결할 때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뉴포트는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졌으며, 배터리는 12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트위터가 30W를 쏟아내는 두 개의 풀 레인지 드라이버와 함께하며, USB 포트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두 스피커의 가격은 몬테레이 350달러(약 39만원), 뉴 포트 200달러(약 22만원)로 책정되어 저렴한 가격대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아닙니다. 하지만 120W 출력을 내는 몬테레이는 성능 대비 꽤 저렴한 편이며, 뉴포트는 마샬 스톡웰 휴대용 스피커와 견줄만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