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계 최고라는 미군들이 받는 놀라운 혜택들

반응형

 

한 해 700조 이상의 국방예산을 사용하는 미국은 많은 군인이 있는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군사력이 세계최고인 만큼 미군들에게 여러 가지 사회적 혜택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걸고 전장에 파병되고 가족과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죠.

 

주어지는 사회적 혜택 외에도 미국 국민들이 바라보는 군인들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미국 육군 일등 상사였던 '앨버트 마를'은 많은 휘장이 달린 정복을 입구 미국 국내선 비행기를 탄 적이 있습니다. 마를은 자신의 정복이 구겨지는 것을 우려해 스튜어디스에게 상의를 옷장에 보관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규정상 일등석의 승객만 가능하다 말하며 딱 잘라서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 주변 승객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을 당연히 예우해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하며 소란이 일어났고 일등석에 있던 승객들은 서로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마를 상사는 계속해서 거절했지만 지속되는 자리 양보에 결국 일등석으로 자리를 바꾸고 상의를 옷장에 보관하며 사건이 마무리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한 승객이 SNS에 이 사실을 올리며 항공사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게 되었고 많은 국민들이 항공사의 정책에 항의했습니다.

 

 

결국 항공사는 장문의 사과글을 올리며 사건이 일단락되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비행기를 비롯해 다른 교통수단들을 이용할때 군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공기를 탑승할때 퍼스트 클래스 승객과 장애인 그리고 군인을 우선적으로 탑승시켜 주고 상위 좌석이 비어있는 경우에는 그곳으로 자리를 옮겨 준다고 합니다. 나라를 위해 자발적으로 입대하는 결심을 높게 평가해 사회 전반적인 군인에 대한 인식이 높은 편이죠.

 

 

미군이 은행이나 관공서에 줄을 서 있으면 담당 직원이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줍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 미국민들의 항의는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먼저 양보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미국 내 어느 식당에서든 군인들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식사하던 시민들이 대신 음식값을 지불해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모든 미군들은 아니지만 지역 연고지 메이저리그 야구팀의 시즌 개막식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초대를 받습니다. 물론 자리도 가장 좋은 곳으로 지정해준다고 합니다.

 

 

확실히 군인에 대한 인식이 높은 만큼 주어지는 혜택도 많이 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난 뒤에 대학에 진학하면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주며, 집을 구매할 때는 최저 이율로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나라를 위해 젊은 나이에 희생하는 군인들에게 높은 인식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