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사랑하는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새로운 컬렉션 뚜르비옹 크로노 그래프 머티리얼 굿 워치"

오데마피게 로얄오크(Audemars Piguet Royal Oak)는 아마도 오늘날 가장 잘 알려진 시계 중 하나이며,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Omega Speedmaster) 또는 롤렉스 서브마리너(Rolex Submariner) 등의 비슷한 명성의 시계와 달리 기본적인 디자인에서 상당한 다양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심플한 시계에서부터 복잡해 보이는 제품에 이르기까지 로얄 오크만의 맛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뚜르비옹 크로노그래프 오픈워크 머티리얼 굿 워치(Audemars Piguet Royl Oak Tourbillon Chronogragh Openworked Material Good Watch)는 보다 정교한 사례중 하나입니다.

 

이 특별한 오데마피게 로얄오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뉴욕의 명품매장인 머티리얼 굿(Material Good)과 공동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제럴드 젠타(Gerald Genta)가 디자인한 케이스에는 뚜르비옹과 크로노그래프의 움직임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로얄오크 뚜르비옹 크로노그래프는 72시간의 파워리저브가 장착된 2936 구경에 의해 구동되며 6시 방향에 뚜르비옹이 있는 전통적인 2카운터 30분짜리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입니다. 골격화는 복잡하면서 정교하고, 최종 결과가 시작적으로 재미있고 균형 잡히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브리지 설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메인 스프링 배럴을 보유하고 있는 12시 브리지는 재미있는 아치형 디자인으로 반대쪽 끝의 뚜르비옹 케이지 모양을 보완해주고 브리지는 광택이 있는 금색으로 마감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손때묻은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의 전체적인 움직임을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 백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얼의 남은 부분은 본질적으로 가장자리와 두 개의 무광 서브 다이얼 주위에 새틴 브러시 처리된 루테늄 색의 링입니다. 스켈레톤 시계(오픈워크)의 가독성은 떨어지지만 이 시계의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핑크 골드 색상으로 채워지는 바통 모양의 손을 사용하여 대부분의 조명 조건에서 충분한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오데마 피게 로고가 전면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표면에 인쇄되어있어 떠다니는 멋진 효과를 보여줍니다.

서브 다이얼은 흰색으로 인쇄된 텍스트와 흰 바통 모양의 손으로 심플합니다. 3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은 크로노그래프 분을 나타 내고, 9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은 지속적인 초를 보여줍니다.

많은 수집가들이 가지고 있는 동일한 제럴드 젠타 디자인이지만 44mm x 13.2mm의 케이스 치수를 가지고있습니다. 전면과 후면 모두 넓은 베젤이 있는 상당히 큰 시계이며 모든 직선과 날카로운 각은 더 큰 외관을 만들어 줍니다.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뚜르비옹 크로노그래프는 티타늄과 로즈 골드의 두 가지 소재로 제공되며, 두 재료 모두 눈에 띄는 시각적 차이가 있지만 재미있는 점은 티타늄은 일반적으로 인장 강도가 높은 경량 소재인 반면 금은 밀도가 높지만 부드러운 소재라는 점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각 모델을 착용하는 경험이 상당히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데마피게는 일부 수집가들이 로얄오크 명성을 너무 많이 남용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잇는 것에 대해 과거에 상당한 비난을 받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뚜르비오 크로노그래프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또 모든 사람들이 단지 시간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컬렉션은 광범위하게 유사한 미학과 함께 다른 많은 선택을 제공해줍니다.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뚜르비옹 크로노그래프 머티리얼 굿 워치는 케이스와 같은 재질의 브레이슬릭과 엘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이 시계는 오데마피게나 뉴욕 머티리얼 굿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핑크 골드 버전 297,000달러(한화 약 3억 4천만 원), 티타늄 버전 261,000달러(한화 약 3억 원)입니다.

남궁민씨가 사랑하는 시계 오데마피게! 남궁민씨는 출연하는 드라마, 예능에 오데마피게를 종류별로 자주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 리멤버에서 착용하고 나오셨을때가 기억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