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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의 개발끝에 생산에 들어간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로모빌 플라잉카(AeroMobil Flying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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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roMobil Flying Car(에어로 모빌 플라잉카)는 개발 착수 27년만에 공식적으로 생산되는 모델이 되었다. 2020년부터 비행을 시작할것으로 예상하며 사전예약 주문에 들어갔다.

 

 

 견고하고 가벼운 탄소 합성물로 만들어진 공기역학적인 날개를 지닌 플라잉카는 조종석과 부조종석이 고강도 모노코크 구조로 둘러싸여 있어 안정성이 확인된다. 또한 대형 자동차 주차 공간이나 차고에 들어갈 정도록 컴팩트하며 버튼을 눌러 3분만에 항공기 구성으로 전환되어 날개가 펼쳐진다.

 

 

 플라잉카의 엔진은 300마력의 힘을 발생하며 지상에서 약 160km를 달릴 수 있고 공중에서는 약 200km의 속도로 날 수 있다고 한다. 연료탱크에 가솔린을 가득 채우면 지상에서는 50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고, 날개를 펼치고 비행하는 운항거리는 690km라고 한다. 항속과 운항거리가 육지에서 보다 더 빠르고 긴 특징은 단단한 탄소 섬유 재즐의 동체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 생산은 500대 한정이며 항공기이기 때문에 조종사의 면허와 비행 훈련이 필요하다. 에어로모빌 플라잉카를 주문하려면 조종사 면허와 대략 130만 ~ 160만 달러 정도는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출처: AeroMob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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