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 한정판 시계 Seamaster Planet Ocean

수영 챔피언 마이클 펠프스 (Michael Phelps)는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례 없는 28개의 올림픽 메달 중 무려 23개의 그메달 기록을 보유 중입니다.

 

 

펠프스는 작년 리오에서 하계 올림픽을 마친 후 공식 올림픽 타임키퍼 (Timekeeper)인 스위스 시계 제조 회사 오메가와 마이클 펠프스 한정판 시계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Seamaster Planet Ovean Chronograph)을 통해 그의 놀라운 업적을 기념합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마이클 펠프스 한정판 시계는 작년에 발표된 Seamaster Planet Ocean Chronograph 45.5mm 시계를 기반으로 합니다.

 

 

펠프스 한정판 시계는 무게감 있는 45.5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특징이며, 단 방향 파란 베젤은 도자기 물질인 폴리 쉬드 블루 세라믹으로 만들어졌고 15분까지는 주황색 고무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케이스에는 water-resistanc 헬륨 배출 밸브가 있으며 600m의 방수 기능이 있습니다.

 

 

파랑색은 씨마스터 플레닛 오션의 반복 테마입니다. 다이얼은 밝은 흰색 세라믹으로 만들어졌으며 시간, 분 및 중앙 크로노 그래프 초침 모두 파란색입니다. 그리고 파란색의 바늘은 백색 발광 물질로 채워져 있습니다. 9시 방향에는 블루 초침의 초 다이얼이 들어가 있으며, 3시 방향에는 12시간짜리 크로노그래프 토털 라이저가 있고 시간은 파란색으로 분은 오렌지 색으로 표시됩니다. 스트랩은 시계의 전체적인 외관을 완성하기 위해 파란색 스트랩에 오렌지색 스티칭으로 마무리됩니다.

 

 

푸른색을 많이 사용하여 전반적인 감각이 수영장을 떠오르게 합니다. 또한 눈에 띄는 화이트 세라믹 다이얼 덕분에 펠프스 한정판 시계가 더욱 돋보입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마이클 펠프스 한정판에는 크롬으로 된 마이클 펠프스 로고가 시계 후면의 크리스탈 케이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오메가 칼리버 (Calibre)9900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리버 9900은 칼럼 휠 (column-wheel) 기구가 달린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최대 15,000 가우스 강도의 자기장에 견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의 특징과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2개의 배럴을 갖추고 있습니다. 로듐 도금 다리는 아라베스크부터 제네바 파도로 끝나는 멋진 문양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펠프스의 삶은 항상 시간과의 경쟁이었기 때문에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펠프스 한정판 시계는 당연히 크로노그래프입니다. 흰색과 파란색을 사용하여 마이클 펠프스의 강력한 수중 분위기를 조성해냈습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펠프스 시계는 28개 올림픽 한정판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9,000달러 (한화 약 1,016만 원)에 달하는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