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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 자동차 부수는 미국 밀리터리 파크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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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win H 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접 탱크를 운전할 수 있는 미국의 밀리터리 테마파크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 논산에도 밀리터리 테마 파크가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당연히 탱크같은건 타볼 수 없고 서바이벌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총기소지가 가능한 미국이라도 일반인들이 군용 장비에 접근하기란 쉽지 않죠.

 

 

미국 미네소타주 카소타의 유명한 레저 관광명소에 위치한 드라이브 어 탱크(Drive A Tank)에서는 군사 무기를 체험할 수 잇는 여러가지 패키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마치 자동차를 렌트하듯이 원하는 탱크나 장갑차를 빌릴 수 있으며 조종법까지 교육해줍니다.

 

 

최근에 스트레스 해소방이라고 방안에서 지불한 금액만큼의 물건을 때려 부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만큼 직장생활 등에 쌓인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이죠 실제로 스트레스 해소방을 이용한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아주 높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어 탱크에서는 자동차를 1대 또는 2대 탱크로 밟고 지나가며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습니다. 평생 경험하지 못한 스트래스 해소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렌트가 가능한 탱크와 장갑차는 FV433 Abbott SPG, FV432 APC, T-55 MBT 등이 있습니다. 또한 탱크 운전 후 추가 구성으로 기관총과 저격총 등의 사격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STEN WII Machin Gun, M4, 1919 WII Belt-fed, Barrett .50 Cal Anti)

 

 

 

이곳에서 경험하는 탱크 운전의 묘미는 영화에서 보던 장면처럼 차량위를 직접 운전하는 탱크로 밟고 지나 가는것이라고 합니다. 이때의 쾌감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당연히 자동차를 밟고 지나가는 만큼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물론 이런 재미들이 쉽게 오지는 않겠죠? 패키지에 따라서 탱크 체험의 가격은 499~3,699 달러(56만~418만원)이며, 총기사격까지 포함된 금액입니다. 이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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