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바늘이 공중에 둥둥? '까르띠에 신비의 시간'
- iT & Item/시계
- 2017. 10. 2. 11:50
로통드 미스터리어스(Rotonde Mysterieuse)가 소개되고 핑크 골드의 산토스 뒤몽 스켈레톤(Santos Dumont Skeleton)이 출시 된 2013년 SIHH에서의 까르띠에(Cartier)의 프레젠테이션은 중요한 행사였습니다. 로통드 미스터리어스의 떠다니는 바늘과 산토스 뒤몽 스켈레톤의 놀라운 움직임과 같은 기능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SIHH 2017에 앞서 며칠 전 까르띠에는 현재의 버전을 능가하는 새로운 로통드 스켈레톤 미스터리어를 선 발표했습니다.
- 2013년 Rotonde de Cartier Mysterieuse -
까르띠에는 새롭게 선보인 로통드 드 까르띠에 스켈레톤 신비의 시간 시계(Rotonde de Cartier Skeleton Mysterious Hour Watch)에 로통드 미스터리어스 와 산토스 뒤몽 스켈레톤을 함께 가져왔습니다.
까르띠에는 이 시계를 위해 새로운 칼리버 9983MC를 개발했습니다. 이 메커니즘은 까르띠에가 손목에 성공적으로 옮겨 온 독창적인 개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Santos 100 Mysterieuse (2006)는 이 기술을 사용하는 첫 번째 모델이었습니다. 바늘은 움직임에 직접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둘레에 기어가 장착된 두 개의 사파이어 디스크에 의해 결합되어 활성화되고 바늘을 돌립니다.
까르띠에의 스켈레톤은 무브먼트 아키텍처의 가장 작은 세부 사항까지도 보여주지만, 신비한 메커니즘의 마술(바늘을 움직이는 사파이어 디스크 모습)은 전혀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까르띠에는 이 시계에 로통드 드 까르띠에 케이스를 선택하여 균형 잡힌 비율과 순수한 차원을 기반으로 한 매우 알아보기 쉬운 둥근 케이스는 이 두 시계의 원래 조합에 이상적인 설정을 만들어줍니다.
미스터리 시계는 항상 까르띠에 컬렉션에서 가장 놀라운 시계였으며 실제로 1912년 이후 지금까지 계속 되어왔습니다.
신비한 구조물을 가진 시계는 종종 허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구경 9981MC 및 9983MC는 단단한 표면의 낙하 테스트를 포함하여 모든 일반 및 중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습니다. 모든 까르띠에 시계는 이 힘들고 광범위한 테스트 단계를 거치며 미스터리 시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까르띠에는 항상 신비한 시계의 왕이었습니다. Rotonde de Cartier Mysterious Hour의 가격은 75,000달러(약 8,600만 원) 입니다.
Case: palladium
Dimensions: 42 mm
Crown: beaded, Set with a sapphire cabochon
Dial: skeletonised bridgs in the shape of Roman numerals
Hands: sword-shaped hands in rhodium-finish steel
Strap: black alligator skin
Buckle: folding 18-carat white gold
Crystal and case back sapphire
Case thickness: 11.9 mm
Water-resistance: 3 bar (~30 metres)
Calibre 9983 MC
Manufacture movement with manual winding, Mysterious Hoer, Mysterious display of the Hours and minutes, skeletonised nridges in the shape of Roman numerals
Encasing diameter: 15 lines, ie. 33.64 mm
Total diameter: 36.7 mm
Thickness: 6.12 mm
Number of jewels: 27
Number of components: 192
Frequency: 28.800 vibrationts/hour
Power reserve: 48 hours minimum